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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

2009 Book January 호밀밭의 파수꾼 // 샐린저, J. D. 아..이게 왜유명한 책일까. 완전 탈선한 청소년 이야기. March 바야흐로 기말고사 기간.. 감독하는 중에ㅋ 여황 측천무후 1,2 // Shan sa 천 개의 찬란한 태양 // 호세이니, 할레드 July 7.17 우리는 사랑일까 // 알랭드보통 집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연애를 새로운 시각에서 풀어서 재밌었다. :) September 9.31 모두에게 해피엔딩 // 황경신 추석때 집으로 가는 기차에서.. 와.. 이거 보고 진짜 가슴이 저릿했다. 사랑하는 자와 사랑받는 자의 차이. October 10.1 완득이 // 김려령 10.2 오늘의 거짓말 // 정이현 10.4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 기욤 뮈소 대전으로 오는 기차안에서.. 아.. 기욤 뮈.. 2009. 7. 31.
발등의 불 모두를 놀라게 한 (^-_-^) 주말출근에 이어서,, 오늘은 연구실에 젤 마지막까지 버티고 있네그려. 나도 집에 확 가버릴까....하다가 글을 쓰면서 맘을 정리하면 좀이라도 더 버틸까 싶어서. 아, 이 불쌍한 인생. ㅜ_ㅜ 내일까지 literature review 정리, 목요일은 데이터 구하러 나갔다가 금요일, 토요일은 분석.. 일요일/월요일 마무리 & 제출. 원래 일정에는 있었던 영문검수와 교수님 빨간펜 첨삭은 안드로메다로,, 하하하; 인생이 그런거지 뭐. 내가 좋은 결과를 바래도 될까... orz... 이래저래 시간에 쫓겨 분주한 가운데 빨리 시간이 지나가버렸으면 하는 지겨움을 느끼는.. 참으로 묘한 날이다. 2009. 7. 28.
쌍꺼풀 생김. 수술한건 아니고... -_-;; 7줄로 있었던... (일명) 눈주름이.. 드디어 쌍꺼풀로 승화되었다. 수영의 힘인가? 다시 시작한지는 3일밖에 안됐지만, 새벽반이라 졸려서 눈을 엄청 비벼대긴 했다. ㅋㅋ 어쨌든. 짝눈 탈출. 만세- 2009. 5. 7.
천 개의 찬란한 태양/A thousand splendid suns Hosseini, Khaled -호세이니 할레드 (2007) 연을 쫓는 아이로 데뷔한 작가라는데.. 아직 그건 읽어보지 못했다. 빌려봐야겠다. 꽤 두껍지만, 재미있다. 이 책도 2009년 봄학기 중간고사 기간에.. 4/1~2일까지 단기간에 읽은.. 아프가니스탄 여성 마리암과 라일라 이야기.. 마리암의 죽음, 그리고 라일라가 일구어내는 새로운 시작. 사랑. 고아원 이야기.... 그리고 내 비전 ^^ 새로운 생명으로 끝을 맺는.... 아마도 그 아이의 이름은 마리암이겠지? ps. 책의 제목 『천 개의 찬란한 태양』은 17세기 유명한 페르시아 시인인 사이브에타브리지(saib-e-tabrizi)가 카불에 대해 노래한 시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지붕 위에서 희미하게 반짝이는 달들을 셀 수도 없었고 벽 뒤에 숨.. 2009.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