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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발랄/콧바람7

나이아가라 와이너리 / Winery tour in Niagara on the lake 나이아가라 여행계획을 세우며 파도를 타다가 발견한 와이너리 이벤트.. 겨울부터 나이아가라 폭포는 비수기(11월부터 maid of mist boat 못탄다고...)지만 와이너리는 갈만한듯! http://wineriesofniagaraonthelake.com/winter-in-wine-country 2013. 7. 24.
Taste of Chicago 2013 지난주 토요일에 느즈막히 다운타운을 향했다. 2년만에 Taste of Chicago를 가기 위해서 ㅎㅎ 매년 grant park에서 하고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아주 느린걸음으로 20분-25분정도 걸린듯. 입장료는 없지만 음식을 사먹으려면 티켓을 구매해야하는데 dominick's에서 미리 구매가능. 12장에 8불이고.. 할인같은건 없공 현장도 같은 가격에 판다. 크레딧카드쓰려면 id 필요함. 한입크기의 저 쪼그만 샘플이 무려 5장.. 흐... 우린 콜라를 미리 챙겨가고도 48장 썼는데 가벼운 저녁정도... 전반적으로 비싸다. 이 가격이면 식당가서 배부르게 립 먹겠다는 그 분.... 아임 쏘 쏘리... 도착하자마자 아기가 떡실신해주어 그나마 이동도 쉽고 잘먹었다. ㅎㅎ 아... 이 사진 뭐야 -_- 되게 한가.. 2013. 7. 23.
단풍놀이 > Saint Mary Lake 사촌이 놀러온 김에 겸사겸사 University of St. Mary of the Lake로 드라이브! 1000 E Maple Ave, Mundelein, Illinois 60060 호수를 끼고 있는 자그마한 캠퍼스인데, 여름에 산책하기도 아주 좋았는데 주위에서 가을에 여기 단풍이 그렇게 이쁘다고들 추천하셨더랬다. 시카고는 요즘 아침저녁으로 벌써 춥다. 좀 더 일찍 가면 좋았을까. 어쩌면 끝물일지도 모를 단풍놀이였지만.. 알싸한 바람과 바스락거리는 낙엽소리에 기분이 좋아졌다! :D 2012. 10. 9.
Lake Geneva / Abbey Resort 시카고 북쪽서버브에서 약 한시간 반정도 걸리는 휴양지인 Lake Geneva로 1박 2일(8/4~8/5) 고고씽. 신랑친구인 Roger의 vacation 차 예약된 빌라에 초대받아서 놀러갔음. (아 정작 우리의 vacation인 캔쿤은 메모리카드리더기가 없어서 아직까지 못올리고 있음 ㅠㅠ) 일리노이에서 위스컨신으로 주 경계가 바뀌는 바로 위에 있다. 떠들썩한 쪽도 있다고 하던데 Fontana쪽은 평화로운 휴양지 분위기. 아, 그리고 tax가 싼지 우리 동네보다 gas값이 10센트는 싼 듯! 호숫가는 역시 물놀이! 비치에서 수영을 하거나, 보트를 빌려서 낚시를 할 수도 있고, 제트스키나 씨두를 탈 수도 있음. 토욜에는 비치에서 단돈 1불에 영화관람도 할 수 있었다. ㅋㅋㅋ 우리는 날씨가 그닥 좋지 않은 관.. 2012.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