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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발랄/콧바람

Taste of Chicago 2013

by mrs.park 2013. 7. 23.
지난주 토요일에 느즈막히 다운타운을 향했다. 2년만에 Taste of Chicago를 가기 위해서 ㅎㅎ
매년 grant park에서 하고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아주 느린걸음으로 20분-25분정도 걸린듯.
입장료는 없지만 음식을 사먹으려면 티켓을 구매해야하는데 dominick's에서 미리 구매가능. 12장에 8불이고.. 할인같은건 없공 현장도 같은 가격에 판다. 크레딧카드쓰려면 id 필요함.


한입크기의 저 쪼그만 샘플이 무려 5장.. 흐...

우린 콜라를 미리 챙겨가고도 48장 썼는데 가벼운 저녁정도... 전반적으로 비싸다. 이 가격이면 식당가서 배부르게 립 먹겠다는 그 분.... 아임 쏘 쏘리...
도착하자마자 아기가 떡실신해주어 그나마 이동도 쉽고 잘먹었다. ㅎㅎ


아... 이 사진 뭐야 -_- 되게 한가해보이는데 가면 사람들 엄청 많다. 유명한 집은 줄도 길고.. 입구에서 맵 챙겨서 신속하게 동선을 짜야함.
아이스크림, 치즈케잌은 비추..
립이랑 시카고스타일 프렌치프라이 괜춘..




집으로 돌아오는 메트라는 특별기차였는데도 만석!! Taste of Chicago는 평생에 한번 가면 족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