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under the weather1 나 아파.. I am not feeling good. 나 아파 하면 우리나라 사람 99%는 I am sick를 떠올릴듯? 나만 그런가? 양호실에서 픽업하라고 전화가 와서 나중에 아들에게 너 nurse한테 뭐라고 했어 물어보니까 I'm not feeling good. 그랬다고 한다. 직역하면 기분이 좋지 않아..인데 속 뜻은 나 아파인 것. I am sick이나 I feel sick이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뭐랄까, 좀 무뚝뚝하다고나 할까? 다짜고짜 너 아프냐 Are you sick? 하지 않고 좀 어때요? How are you feeling? 하고 물어보는게 좀 더 공손한 표현이듯이. 또 잘 모르는 "나 아프다" 표현으로 I am under the weather. 의외로 자주 쓰인다. 2023.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