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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semester ending

by mrs.park 2008. 12. 12.
어제부로 드디어 ICU에서의 모든 코스웍이 종료되었다.
사실은 2007년도 말에 정리되었지만서도,
내년 2월에 Field Exam을 보기 위해서
아무래도 6년전에 배운것보다는 지난 2년간 배운게 낫겠지 싶어서 1과목을 추가로 더 들었다.

12월 둘째주까지 정말 정신없이 달린 것같다.
지난 1년간 무얼했지 뒤돌아보면,
2008년에 새로이 기술혁신학회 편집위원회 간사를 맡아서 3,6,9,12 이렇게 학회지를 네 번 냈고,
still 내년에 인수인계해줄 자료를 정리해야만 한다. -_-

잘 생각이 안나네. 나중에 다시..

어쨌거나
시험을 마치고 나니 방향성이 갑자기 없어져서
뜨개질꺼리와..ㅋㅋ
도서관 가서 책을 또 왕창 빌려왔다. ^_^

리진(신경숙), 호밀밭의 파수꾼(J.D. 샐린저), 모든 것이 F가 된다(모리 히로시), 얼음나무숲(하지은), 11분(파울로 코엘료), 바람의 그림자(카를로스 루이스)

클스마스 전후로 쭉쭉 읽어주어야지.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