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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모바일로 번호이동하기 한동안 xfinity mobile By the Gig 플랜을 달에 12불씩 주고 잘 이용했는데.. 와이파이존에서만 생활하다가 라이드가 점차 늘어나면서 무제한 플랜이 45불인데.. 내가 48불을 썼.. omg -_- 아무리 데이터를 아끼려 용을 써 봐도 생활패턴과 반경과 상황이 이미.. 하여, 온 구글 페이지를 도배하고 있는 (어떻게 알고... 흠) 민트모바일로 번호 이동을 해보기로 했다. 프리페이드! 4기가에 15불! 티모빌 네트워크! 그런데 프로모션으로 모든 플랜이 15불! 3달 x 15불 + tax 기타 등등해서 51불 87전 결제 이후에 리뉴얼할때는 가격이 변동되므로, 12개월씩 선결제하면 달에 20불이라기에 10기가로 주문 완료. 한 이틀인가 뒤에 ship됐단 이메일이 오고, 그리고 4일을 기다려.. 2022. 8. 17.
2021-08-09 2020년 3월 팬데믹 이후 쭉 재택을 하시던 분께서 드디어 출근하심!! 얏호 백신접종이 늘어나면서 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간 느낌이었는데, 요즘 델타변이로 확진자는 여전히 늘고 있는데도 여긴 뭐.. 달라진게 없다. 이 시기에 재택근무 종료라니 말다했지 😑 CDC가 백신 맞은 사람들 마스크 다시 씌우기를 뒷북 시도중이지만 이미 해방감을 맛본 사람들은 어쨌든 예전처럼 열심히 쓰진 않는 것 같고. 마스크를 끼고 다닌다고 해도 KF 80/94 이런 게 아니라 천마스크, 덴탈마스크란 말이지. 초반에야 필터 달린 마스크는 구할수도 없었지만.. 지금은 좀 다른 문제 아닌가? ××× 길고 긴 여름방학은 학교에서 summer camp를 무려 6주나 공.짜.로 열어준 덕에 인펄슨 3주도 재미나게 다녔고 (주로 뛰어놀기만 한.. 2021. 8. 11.
영화 개봉? 2009년인가 블로그 시작할때부터 제목이 Somewhere in Between 이었는데, 2020년에 이 제목으로 영화 개봉했네? 영문제목은 마음에 쏙 드는데, 이왕이면 국문 제목도 그렇게 애매한 어디쯤 뒀으면 좋았을성 싶네. 국도극장이라니. 아쉽다. 아, 달력 한장 남았다. ㅎㅎ 2020. 12. 12.
facebook 삭제 싸이월드는 그냥 유야무야 없어졌던 것같은데 딱히 데이터도 백업안했고. facebook은 계정 지우기 너~무 힘들게 해놨다. 멀쩡하게 로그인했는데, 비밀번호가 틀렸다고 해서 계정폭파 전에 리셋도 해주고. 알아서 지우게 내버려둘까 하다가, 내가 쓴 글은 내가 친히 삭제했다. 기억도 안나고, 어떻게 살았나 다시 보려고. 그런데 나중에 다시 보고 싶지는 않을 것같다.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아휴. 마음 맞는 친구들과 맛집 탐방. 늘상 껴안고 있는 고민과 발등의 불 끄기.. 누군가 내게 화려한 싱글을 살았다 했는데 뭘 본거니, 그런 생활은 없었어 ㅋㅋㅋ 지금은 대부분 연락도 닿지 않지만, 모두들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 안부를 건네 보고 싶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달라진 역할들로 분주할테니. 2020.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