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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앞유리 갈기 - windshield replacement 고속도로에서 돌이 튀었는지, 어느날 앞유리에 중간에 칩이 떡하니 생겼는데, 이게 멈추지 않고 자꾸 자꾸 옆으로 커지는 것이지..히터 영향도 있는 것 같고, 세차도 그렇고.. 가장자리에 생겨서 땜빵도 안된다고 하고. 시야에 영향도 없고 귀찮기도 하고 한동안 금이 간 유리로 운전하고 다녔더랬다. ㅎㅎㅎ mobile로 유리를 갈아 주는 곳은 많은데, 보험사에 클레임을 하려고 하니, 바디샵보다는 글래스 전문점으로 가라고 하더라. Gerber collison & glass, Safelite 두군데 방문해서 견적받아봤다. 가격은 비슷한데, Safelite은 자체 유리를 사용하고, Gerber에서는 oem이랑 같은 pgw 유리로 요청하는게 가능해서, 거기로 결정...까지만 하고 아무래도 유리를 갈면 OEM으로 나온 .. 2016. 3. 30.
토요일 한국학교 + AMC 나들이.. 아들이 만3세가 되어 한국학교에 가기 시작했다. 움하하하!9월에 학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자음은 놓치고 모음부터 시작하는데,(** 기적의 한글학습에서는 모음부터 배워야 한다고... 좋게좋게 생각하기로... 후후후)요즘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셔서 아주 그냥 귀여우심 ㅋㅋㅋㅋ일주일에 한번씩 일기도 쓰고 있고, 숙제를 같이 해서 그런가 다른 수업보다 재미지다. (나만? ^^:) 무튼, 이 황금시간에 무엇을 할까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다가블랙프라이데이에 줄서서 받은 공짜영화티켓도 있겠다, 영화를 보기로 결정했다.시간이 조조시간대에서 좀 아까운 맛은 있지만.. Fandango에서 일단 예매. 늘상 지나만 다니던 Northbrook AMC를 들어가보았단 거지. 놀랐던 점은 입구에서 표를 사고 들어가면 더이상 직원은 없어.. 2016. 2. 29.
ComEd 폭탄 전기세... supplier를 바꿔보자 ㅠㅠ 8월, 뭐 그리 더웠다고 전기세가 무려 200불 가까이 나왔다.더군다나 80도 밑으로 내리지도 않았는데!! 지난 몇년간 최고치.득달같이 ComEd에 전화했으나, 미터를 실제로 읽은것이고, 너 공급단가가 비싼것같으니 비교해보고 supplier를 바꿔보라는 친.절.한. 충고.미터기를 두 번찍지 않았나 의심했는데 이번달 역시 127불.. -_- http://www.pluginillinois.org/각 업체마다 offer를 비교해보고 고를 수 있다. 알려준 대로 가보니, 그분께서 선택하신 업체는 complaint 명성이 자자하구나 ㅠㅠ그리햐야 단 한건도 불평이 없었던 업체로 바꿔보기로 했다. 어쩐지 0이 못미덥긴 하지만, 써보면 알겠지. ㅋㅋㅋ 선택한 회사 홈페이지로 가니, plan을 선택하고 account 정.. 2015. 9. 29.
아기가 열날때 (미국약국에서 살 수 있는 것) ** 미국에서 병원이라는 것은 화씨로 104도(섭씨 40도)가 넘거나 해열제로도 72시간 열이 안떨어지는 경우라는...뭐 한국이야 이런 글 읽을 필요있나요. 그냥 가까운 병원 고고씽 ㅠㅠ 화씨 101도면 38도 3부 정도 되는데,이정도 미열만 해도 울 아들은 잠도 자꾸 깨며 짜증을 낸다.전쟁같은 밤... 두통약마다 잘 맞는 약이 있는데,울 아들은 ibuprofen(부루펜 계열)이 잘 듣는다.타이레놀은 한통을 먹여봐야 열이 떨어질 생각을 안함. 최고봉은 한국에서 갖고 온 맥시부펜... ㅠㅠ그러나 미국에선Advil, Midol, Motrin 등으로 통한다. 그러나 모트린 실패.... 우리 아들은 달달한 시럽을 좋아하는데이상한 표정을 짓길래 먹어봤더니 끝에 목에서 쓴맛같은게 걸린다. 너무 달아서?? 6시간 간.. 2015.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