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6 겨울 첫눈, 어젯밤 기온이 영하를 찍은 뒤 첫눈이 왔다. 아니 오고 있다.다시 긴 긴 겨울이 온 게 실감이 나네~Cabin fever 안걸리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데오늘도 방 콕을 하고 있으니 이걸 어쩐담. 그나저나 10개월만에 들어온건가 ㅋㅋㅋ블로그를 방치해뒀더니새로운 기기 인증에, 휴면계정 해제에... 주인장도 들어오기 힘들게 만들어놨어;;한 달 전에 공인인증서며, 은행 보안프로그램 설치며 하다가 지쳐서 내팽겨친 기억이 또 떠오른다.1년간 이체정보가 없으면 은행어카운트도 휴면으로 바뀌더라고. 하!게다가 홈쇼핑 이런거도 죄다 계정 폭파에 포인트 만료. ㅋㅋㅋ이렇게 하면 대체 뭐가 좋은거야? 2017. 11. 11. 춥다 추워 올 겨울은 눈은 많이 안오는데, 확실히 작년보다 춥다.집에 있어도 손발이 시렵고. T_T무엇보다 밖에 나가기 싫어서 돈을 덜쓰는 장점도 있... 2017년 새해가 밝아, New Year's resolution 겸 근황을 써놓자면.. #12017년 가을부터 pre-k를 다녀야 하는 금동씨 덕분에 머리가 무지 아픈데2월 안으로 결정을 하고, 등록을 해놔야 하는 상황..하긴 뭐 써머캠프도 벌써 스케줄이 나왔으니.일단은 park district 나 ymca 정도로 고려 중임.한글을 깨우친 뒤에 영어를 멀리하고 있는 그 분 덕에first month free라고 해서 솔깃했던 abcmouse.com을 등록해서 교육 중임. 첫 날은 너무 좋아했는데, 하루하루 갈수록 더뎌지는 것이 엄마의 벼락치기 학습력을 쏙 빼닮았구.. 2017. 1. 17. 비교는 금물. 블로그는 상업성 냄새가 짙으니 제외하고 (물론 나같은 기록용 변두리 블로그도 있겠지만 ㅎ), cyworld 부터 facebook, 카카오스토리, 지금은 instagram 정도.그야말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의 자랑 이야기가 넘치고 넘친다.입으로는 쉬이 뱉기도 힘들고, 오래 들어주기도 힘든데 신기한 일이란 말이지...그런데 이 상대적 박탈감만큼 내 행복을 좀 먹는 게 없는 것같다. 남을 추켜 세울 것도,나를 깎을 필요도 없다. 스스로 부한 체 하여도 아무 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 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 (잠13:7) 2016. 7. 7. 인터넷은 자고로 1년에 한번씩 고객센터에 전화해야 함~ ㅋㅋ 한국에선 인터넷 사업자 바꾸기가 어렵지도 않거니와 사실 가격에 큰 차이도 없고. 뭐 준다고 할 때 솔깃했었다.근데 여긴 무슨 오퍼이든 스페셜 가격이 1년 한정이라.. 1년만 지나면 가격이 훅 올라서 전화를 해대야 한다. 그것도 나는 장기우수고객이고, 경쟁사는 이 가격이니 깎아달라고 리서치까지 열심히 하면서. ㅎㅎ 다 알지만 왜 이렇게 전화하기가 싫은지.아마도 내 짧은 영어 탓이겠지... ( -_-) 55.95도 그리 나쁜 가격은 아니다 위안하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그런데 언제부턴가 동영상을 볼 때 버벅거리는 것이지.구글 크롬캐스트로 tv로 연결해서 큰 화면으로 볼라치면 이건 뭐.. 2003년에도 50Mbps 썼는데,2016년에 30Mbps에서 동영상이 뚝뚝 끊기는 인터넷이라니...wireless는 2.. 2016. 6. 18. 이전 1 ··· 4 5 6 7 8 9 10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