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1 +465) 단호하게 셀프단유 1년하고도 백일이 되는 날... 믿기지 않는 셀프단유 체험 중... 나이쓰... 설마 설마했는데 그 좋아하던 쭈쭈를 스스로 단칼에 끊어버렸다. 왜???? 모름.....밤중수유 끊자고 그래야 잠도 잘자고 밥을 많이 먹어 쑥쑥 큰다고 재울때 얘기한거밖엔 없는데 효과가 있었나? @_@ 10개월에 밤중수유 끊으려다가 새벽내내 울부짖어서 옆집에서 벽을 친 이후로(방음 어쩔꺼야) 포기하고 돌지나니 밥도 잘 안먹어서 어찌 설득해야할까 고민만 하던 차에 15개월까지 왔다.. 허허 단유 첫날은 새벽5시가 마지막이었는데 계획에 없던거라 아무 준비가 되어있지않았다. 마음도, 정보도!! 오후에 벽돌이 되어갈 즈음에야 사태 수습을 위해 인터넷을 뒤지며 미국엔 왜 단유마사지가 없느냐 통탄하면서 참기만 했다. 바보... 쭈쭈 상실.. 2014.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