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SFR 싱글하우스 생활! 9 1. Yard work (1) 낙엽 치우기 (yard waste) 제일 처음 눈에 띄는 건 역시 잔디. 겨울엔 집을 사는게 아닌데, 시카고는 뭐 6개월이 겨울인데.. 여튼 날씨가 좀 따뜻해져서 눈이 녹으니까 집 주인이 1년간 방치한 티가 고스란히 났다. 하하. 눈이 녹았는데 낙엽과 맨땅과 낙엽. 읭? 열심히 긁고 또 긁고. (처음엔 보통 blower가 없으니까) 잔디가 나왔다 얏호. 그리고 33갤런 bag이 5개가 나왔다. 그래, 이것이 싱글하우스의 생활인가보다. 대충 모았으니, 이제 어떻게 버려야 하나? 고민에 접어들었다. 버리려면 bag을 사야하는데, 스티커를 사서 붙여야 한다. 스티커 하나당 2.51불. 파는 곳도 정해져 있고. 일단 가까운 곳으로 사러갔다. 재고가 없댄다. ㅡ_ㅡ trash collection하는 회사에 전화를 해서 yard waste용 seas.. 2019. 8. 1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