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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것이힘26

아기가 열날때 (미국약국에서 살 수 있는 것) ** 미국에서 병원이라는 것은 화씨로 104도(섭씨 40도)가 넘거나 해열제로도 72시간 열이 안떨어지는 경우라는...뭐 한국이야 이런 글 읽을 필요있나요. 그냥 가까운 병원 고고씽 ㅠㅠ 화씨 101도면 38도 3부 정도 되는데,이정도 미열만 해도 울 아들은 잠도 자꾸 깨며 짜증을 낸다.전쟁같은 밤... 두통약마다 잘 맞는 약이 있는데,울 아들은 ibuprofen(부루펜 계열)이 잘 듣는다.타이레놀은 한통을 먹여봐야 열이 떨어질 생각을 안함. 최고봉은 한국에서 갖고 온 맥시부펜... ㅠㅠ그러나 미국에선Advil, Midol, Motrin 등으로 통한다. 그러나 모트린 실패.... 우리 아들은 달달한 시럽을 좋아하는데이상한 표정을 짓길래 먹어봤더니 끝에 목에서 쓴맛같은게 걸린다. 너무 달아서?? 6시간 간.. 2015. 1. 17.
우체국 인터넷뱅킹 신청..도 역시 험난하군 -_- 예전에 우체국 예금이 있었던 것 같은데, 쨌든 최근에 적금을 하나 들면서 조회를 하려고 인터넷 뱅킹을 신청하려고 보니... 역시나 지점 방문. 들어보니 인터넷 뱅킹은 입출금계좌가 없으면 아니되고.. 그래서 필요도 없는 계좌까지 하나 짊어지고, OTP를 득템하여 돌아옴 (지금 무료발급 이벤트 중). 크롬으로 당당히 접속하였으나, 햐, 역시나 인터넷익스플로러 아니면 지원이 안되는군. 익스플로러는 우리나라꺼도 아닌데 마치 아래한글처럼 불가분의 관계랄까? 또 암호화보안모듈 설치..... 잠시 기다려주세요가 몇 분이야..... 개인정보유출이랑 상관만 있어라, 응? 기다려도 안된다... 수동설치로 해도 페이지 접속이 아니된다... 짜증나서 스마트폰으로 앱 받은 다음에 신청. 비교적 간단하다. 신청한 담에 스마트폰뱅.. 2014. 10. 17.
예방접종 해외 기록 입력은 가까운 보건소에서.. ^^ 그간 보건소에서 예방접종 날짜에 꼭꼭 문자도 보내주고, 독촉문자까지 계속 왔다고...!! 예방접종 기록 없으면 유치원도 못들어가는 모양이지? 들어올때 소아과에서 immunization record 달라고 해서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오늘 보건소에 행차하심. 혹시나 하고 들고간 건강보험증은 필요없었고 대신 아기 주민번호가 있어야 입력이 가능하다고 하니, 꼭 지참 요망! 앞으로 우리아이 예방접종 관리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가능 ps..만14세이상 회원가입이라 보호자가 먼저 가입하고 주민번호 등록하면 아기 등록이 가능함.. 이제 인터넷에서 내역조회도 되고 증명서 발급도 되고~~ https://nip.cdc.go.kr/irgd/index.html 2014. 9. 29.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증명서 발급... OMG 출생.혼인.사망 등 가족관계의 발생 및 변동사항에 관한 증명서(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친양자입양관계증명서)를 발급받을 때 인터넷에서 무료로 즉시 발급된다는 정보에 얼마나 기뻤다규.http://efamily.scourt.go.kr 시작은 무척 좋았는데일단 해외인지라, 시차에 1차 걸렸음.일요일, 공휴일도 안되고, 한국 서비스 제공시간(8시-10시, 토욜은 7시까지)에 이용해야 된다고... 그 다음은 아...우리나라의 특유의 악명높은 어마무시한 보안모듈이 설치되고 계속되는 로딩에 인내심 요망..물론, 당근, 크롬 지원 안되고, 1시간 삽질의 결과 IE11도 안되는 것 확인했음... 험난한 산을 넘어 겨우 발급되는가 했더니, 프린터기 등록도 해야함....근데 해외 프린터기.. 2014.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