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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바람의 도시

미국 사진관/ JC Penney Portraits

by mrs.park 2013. 5. 30.

금동이 백일 사진을 찍어야지 찍어야지 하면서도..

목도 못가누고 사진관은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에 좀 늦게 찍게 됐다. 그래도 200일 사진은 아님. ㅎㅎ


찾아서 간 건 아니지만 Groupon 딜 중에 cd에 이미지 3장 담아주고 2장 프린트로 25불 딜이 떠서 와 싸다!하고 냉큼 샀음.  sitting fee가 인당 9불씩 extra charge되는 거 같았지만 어쨌든 한국인이 하는 곳은 기본 300불부터 시작하는지라 =_=..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로케이션을 검색해서 미리 예약하고 가야함.

http://www.jcpportraits.com/


우리는 만만한게 골프밀임. 하하~

JC Penney 입구로 들어가서 오른쪽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고고씽.

예약한 시간에 가면 사진 배경을 어떤 색으로 할지 지정한 다음 20분간 사진을 찍는다.

가족사진과 아기 독사진으로 (우린 옷을 안갈아입었음) 한 25장 정도 찍었나?

포즈도 어떻게 하라고 가르쳐주니 의외로 잘나와서 ^_^;

5장을 어떻게 고르나 고심하고 있는데 스탭이 와서 전부 cd이미지에 담고 출력해주는 big portraits을 149불에 제안. 

그루폰에 추가구매 30%할인이 있었는데 이것도 된다고.  

근데 tax까지 전부 87불이 나오네.. 추가할인을 더해준 듯? 나이쓰~

2년 멤버쉽 29불인가 하는데 sitting fee가 안나온다고 함. 이런거 구입하면 2년간 여기만 가야하므로 비추.. -.,-;


일단 찍은 건 온라인에서 앨범 확인이 가능하고 (저장은 안됨)

HD 이미지가 담긴 CD와 프린트는 일주일 후에 찾으러 가면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