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1 발등의 불 모두를 놀라게 한 (^-_-^) 주말출근에 이어서,, 오늘은 연구실에 젤 마지막까지 버티고 있네그려. 나도 집에 확 가버릴까....하다가 글을 쓰면서 맘을 정리하면 좀이라도 더 버틸까 싶어서. 아, 이 불쌍한 인생. ㅜ_ㅜ 내일까지 literature review 정리, 목요일은 데이터 구하러 나갔다가 금요일, 토요일은 분석.. 일요일/월요일 마무리 & 제출. 원래 일정에는 있었던 영문검수와 교수님 빨간펜 첨삭은 안드로메다로,, 하하하; 인생이 그런거지 뭐. 내가 좋은 결과를 바래도 될까... orz... 이래저래 시간에 쫓겨 분주한 가운데 빨리 시간이 지나가버렸으면 하는 지겨움을 느끼는.. 참으로 묘한 날이다. 2009. 7. 28. 이전 1 다음